한국해운협회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10월 1일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부산 영도)에서 바다의인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구조에 헌신한 바다 의인(義人)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민간구조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운협회를 비롯한 부산항발전협의회,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은 9월 8일(수) 서울과 부산, 인천 등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해운협회 회장단은 8월 10일(화)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해운정책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해운공동행위가 해운법에 따라 규율되어 조속히 해결될 것을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정책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울산 남구을),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해운업계에서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HMM 배재훈 대표이사,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7월 7일(수) 경기 성남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어린이ㆍ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스마트 해운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6월 29일(화)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서 개최된 ‘해운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 및 1.6만TEU급 컨테이너선 HMM 한울호 출항식’에 참석하여 선화주 상생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혁 장관이 함께한 자리에서 선화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수출 중소기업 선복확보와 해상운임 안정 등 원활한 해상수출입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6월 21일(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문제와 원양정기선항로 선복부족에 따른 운임폭등 및 선적난 문제 등 선화주 상생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태순 회장은 최근 공정거래 이슈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되어 우리 선사들이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협회측에서 협력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구자열 회장은 아시아-북미 및 구주항로에서 선복부족에 따른 운임폭등으로 야기된 물류대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6월 4일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남지사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해운업계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2021년 5월 20일(목) 제2회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태순 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장단회의에서는 선화주 상생협력 대책, 우수선화주인증제도 개선, 안전운임 무효소송 현황, 코로나19 백신 선원접종 추진 경과, 제30차 ASA 비대면 정기총회, 해운 항만산업 다큐 프로그램 제작 등에 대해 협의한 뒤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이사장 조용화)는 5월 20일(목)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항내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내 운항 안전 교육을 위한 협력 ▲교육 및 자문을 위한 협력 ▲교육을 위한 연구 및 운영에 대한 협력 ▲상호 연구자료 협조, 정보교환 및 기타 편의 제공 협력 등이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과 국내 컨테이너선사 대표들은 5월 20일(목)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수출입물류 지원을 위한 컨테이너선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운임상승과 선적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비롯하여 장금상선, HMM, SM상선, 고려해운, 팬오션 등 13개 국적선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력항로인 미주, 유럽항로 뿐 아니라 동남아 및 연근해 항로의 시장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중소 화주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향후 선..